순종의 훈련 | 운영자 | 2019-02-21 | |||
|
|||||
“ 안식일의 주인 _ 순종의 훈련 ”
신앙생활은 주님께 맡기는 훈련입니다. 순종의 훈련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마 12:14)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곳에 반드시 악한 영의 역사도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법칙입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한 사람이 이상하게 목회를 반대하고, 흉보고, 모함하고 공격하는 일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이길까요? 믿음의 승리는 그런 방법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마 12:19) 참된 주의 종은 오직 조용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주님께 맡김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다투지 마십시오. 들레지도 마십시오. 들렌다는 것은 국어사전에 보면 '야단스럽게 떠든다' 하는 뜻입니다. 삶이 힘들고 억울하고 괴로워도 흥분해서 떠들고 다니지 마십시오. 조용히 주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우리의 심정이 상한 갈대처럼 상하고 메마를지라도, 우리 심장이 바람 앞에 꺼져 가는 심지처럼 약해지고 괴로울지라도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마 12:20)
(『승리의 왕-쉽게 풀어읽는 마태복음 이야기』제14장 안식일의 주인 中 209쪽에서 옮김)
<김강석 목사님 지음, 좋은땅출판사,2012>
................................................. ♤
아멘!!!! 마태복음 14장에 관련된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안개가 날 가리워 내 믿음 흔들리려 할때 나 주님께 나아가네.. 주님은 산 같아서 여전히 그 자리에 계셔 눈을 들면 보이리라 날 위한 그 사랑.. 주는 나의 도움이시며 주의 계획 영원하시네.. 주의 위엄 앞에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드리리..영원히.."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