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모르는 교만한 도시 | 운영자 | 2019-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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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_ 은혜를 모르는 교만한 도시 ”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마 11:23)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배반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큰 문제는 새가족이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를 오래 다니고 교회의 흐름을 잘 알고,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는데, 마음에 감동이 없고 은혜가 없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젯거리가 됩니다. 은혜를 모르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의 일은 재능이나 똑똑함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가 없는 사람의 똑똑함은 오히려 분쟁의 씨앗이 될 뿐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교회를 훼방하고 시험에 들게 하는 사단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장 많은 말씀을 주셨고, 가장 권능을 많이 베푸신 마을들이 교만하고 불신 가운데 빠졌을 때, 저주에 가까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영적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았을 때 그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꾸 변명하고 핑계대면서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불평불만의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회개해야 할 자리에 회개하지 않고 변명하고 핑계하고 자기를 합리화하는 비겁한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승리의 왕-쉽게 풀어읽는 마태복음 이야기』제13장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中 195쪽에서 옮김)
<김강석 목사님 지음, 좋은땅출판사,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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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은혜를 모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은혜를 모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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