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나무  ”

교회의 핵심은 예배하고, 말씀 배우고, 기도하는 일입니다.
이런 일을 소홀히 하고, 예배 자리, 성경공부 자리, 기도 자리에는 보이지 않으면서 

교회에 와서 무슨 업무를 보듯이 일만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은혜는 채우지 않고 눈으로 본 것은 많으니

남을 흉보는 일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가 채워지지 않으면 그자리에 악담이 채워지고, 불평이 채워지고, 불만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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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채워진 나무가 좋은 나무요,

인간의 생각과 계산으로 가득 채워진 나무가 나쁜 나무요, 거짓 직분자입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좋은 나무, 은혜의 나무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교회에 은혜가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자기 안에 은혜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 사랑이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남들 보는데서 주의 이름을 부르고, 남들 보는데서 귀신을 쫓아내고 남들 보는데서 권능을

많이 행한다 할지라도 은혜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승리의 왕-쉽게 풀어읽는 마태복음 이야기』제9장 좁은문,  119쪽 <좋은 나무> 중에서 옮김)

                                                   <김강석 목사님 지음, 좋은땅출판사,2012>

아멘!!!!

기도의 자리에서.. 말씀의 자리에서..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채우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은혜로 충만한 좋은 나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