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 홈 >
  • 생명의 양식 >
  • 수요예배
수요예배
열왕기⑨ 아람과 이스라엘의 전쟁(왕상 20장) 김강석 목사 2023-05-1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8

http://hdsk.onmam.com/bbs/bbsView/119/6247187

열왕기⑨ 아람과 이스라엘의 전쟁(왕상 20장)

2023. 5. 10(수요사경회) 김강석 목사 1. 아람 왕 벤하닷의 사마리아 포위와 항복 요구(1-6) 1) 벤하닷에게는 지방 영주 32명이 함께하고, 말과 병거들도 많았다(1) - 벤하닷이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사마리아를 포위함, 벤하닷이 사자를 보내어 사마리아성에 있는 이스라엘 왕 아합의 은금과 처자를 자신의 소유로 삼겠다고 전하게 함(2-3) 2) 이스라엘 왕이 벤하닷에게 자신과 자신의 것은 모두 벤하닷의 것이라고 회답을 보냄(4) - 내일 이맘때 자기의 부하들을 보내어 아합의 왕궁과 그의 신하들의 집을 뒤져 모든 귀한 것들을 가져가겠다고 통보함(6) 나라가 존폐의 위기 앞에 있는데도 왕으로서 나라가 나아갈 방향도 결정하지 못하고, 대처 방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는 아합의 무능함과 비굴함 3)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벤하닷의 요구를 거절하도록 요청함(8) - 왕이 벤하닷의 사자에게 처음 요구는 들어줄 수 있으나 두 번째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고 전하라고 함(9) 4) 벤하닷의 경고와 아합 왕의 항전 의지(10-11) - 아합이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아직 전쟁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미 다 이긴 것처럼 오판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응대함으로써 항전 의지를 밝힌다(11). 5) 교훈 ① 적은 것을 양보하면 큰 것까지도 요구하는 것이 사단의 속성이다. ② 사단은 전투의 대상일 뿐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2. 아람 왕 벤하닷의 1차 침공(13-21) 1) 아합을 항한 선지자의 승리 예고와 선제공격 지시(13-15) 여호와께서 벤하닷의 군대를 아함의 손에 붙이심으로 그가 당신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리라(13), 여호와께서 각 도의 방백의 용사들을 통해서 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14). 2) 각 도의 방백의 용사 232명, 군사 7천 명(15) - 아무리 아무 것도 없는 위기상황 같아보여도 언제나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남은 자들이 있다(19:18). 3) 벤하닷이 이스라엘군을 과소평가함(16-18) - 이스라엘 군사들이 정오에 공격을 개시할 때, 벤하닷은 32명의 지방 장관들과 더불어 막사에서 술을 마시며 취해 있었다(16). 4) 이스라엘 군대의 승리와 벤하닷의 치욕스러운 도주(19-21) - 성에서 나간 각 도의 방백들의 용사들과 그 뒤를 따르는 이스라엘 군대가 닥치는 대로 적군을 쳐 죽이자 아람 군대가 패주하고, 아람 왕 벤하닷은 말을 타고 마병들과 더불어 겨우 도주하였다(19-20). 5) 교훈 ① 이스라엘이 전 민족적으로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암울한 시대였지만,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7천명의 선지자들을 예비하신 하나님께서(19:18; 롬 11:4) 이스라엘의 위기 상황에서 무명의 한 선지자를 파견하셔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다. ② 하나님께서는 전쟁의 승리 자체를 최종 목적으로 두시지 않고, 전쟁을 통해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당신의 하나님 되심을 깨달아 알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께로 다시 돌이키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시다(13,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3. 아람 왕 벤하닷의 2차 침공(22-30) 1) 선지자가 아합 왕에게 새해가 되면 아람 왕이 다시 침공해 을 것이라고 예고한다(22). 2) 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이스라엘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만일 평지에서 다시 싸우게 되면 자기들이 승리할 수 있다고 하자 벤하닷이 그 말을 들었다(23-25). 3) 아람 왕 벤하닷이 군대를 총동원하여 이스라엘을 치기 위하여 아벡으로 출전한다(26). 4) 이스라엘 군대도 총동원되어 아람 군대에 대하여 진을 쳤는데 이스라엘군은 두 염소 떼 같으나 아람군은 온 벌판을 뒤덮었다(27). 5) 하나님의 사람이 아합에게 나아가 여호와께서는 아람사람들이 하나님을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고 말하나, 오늘 하나님이 이스라엘로 이기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은 당신이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하였다(28). 6) 대전한 지 7일째 되는 날에 전투를 벌여 이스라엘군이 아람군 보병 10만을 죽이고(19), 아람의 남은 군대가 아벡성으로 도망갔는데, 성이 무너져 2만7천명이 죽었다(30). 벤하닷은 아벡성 골방으로 도망쳤다(30). 7) 교훈 ① 성도는 사단의 지속적인 공격에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22). ②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삶은 헛된 노력의 연속이다(23-25). ③ 영적인 전투를 위해 성도는 영적인 군량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26-27). ④ 사단의 세력0| 아무리 강해 보일지라도, 성도는 두려워할 것이 없다(27). ⑤ 우리가 체험하는 승리의 역사에서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29). 4. 벤하닷을 살려준 아합의 과오와 하나님의 심판 경고(31-43) 1) 아람 왕 벤하닷의 항복(31-34) - 아합이 벤하닷의 약조를 받아들여 조약을 맺고 그를 놓아주었다(34). 2) 행위 예언을 통한 한 익명의 선지자의 아합을 향한 심판 경고(35-42) - 여호와가 죽이기로 작정한 자를 왕이 놓아주었으므로 왕이 그를 대신하여 죽고 왕의 백성이 그 백성을 대신하여 죽을 것이라고 선지자가 선포하였다(42). 3)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침울한 심정이 되어 사마리아 왕궁으로 돌아갔다(43). 4) 교훈 ① 교만하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② 자기 편의에 따라서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를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으신다(32). - 아합은 벤하닷을 놓아줄 것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한 번도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았다(40). ③ 남겨둔 죄악의 뿌리는 반드시 자라나서 그 사람을 삼켜버린다(34). 

④ 죄악과의 타협은 모든 것을 잃는 길이 된다(34).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열왕기⑩ 아합의 악행과 죽음(왕상 21-22장) 운영자 2023.05.18 0 86
다음글 열왕기⑧ 호렙산의 엘리야(왕상 18-19장) 운영자 2023.05.04 0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