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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세미나 : ⑥찬양의 역할(공동체와 찬양) 김강석 목사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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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3:15-17절 개역개정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1. 찬양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음악은 영성이 인간의 감성에 작용하여 영향을 끼치는 분야이다. 루터는 신학과 찬양의 밀접한 관계성을 강조하였다. 음악은 신학 못지않게 영적으로 중요한 분야이라고 하였다. ‘찬양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답고도 영광스런 선물이다. 찬양은 마귀를 쫓아내며 인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젊은이들로 하여금 찬양에 친숙하게 하면 그들은 멋진 사람들이 된다.’ 루터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선물이라고 하였다. 선물은 값없이 주는 것이다. 선물은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선물을 주는 사람은 선물이 받는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선물한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신 찬양과 신학이라는 선물은 인간과 세상을 유익하게 하고도 남음이 있다. 찬양은 신학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지성과 영혼과 정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분야이다. 2. 찬양은 영적인 추진력을 제공한다. 진리를 깨닫는 것만으로 신앙이 깊어지는 것이 아니다. 믿음에는 실천적인 열매가 따라야 하는데, 신학이 정신적인 추진력을 제공한다면, 찬양은 감동과 결단의 영적인 추진력을 제공한다. 3. 찬양은 교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교회는 우리의 신앙 유지를 돕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교회에서 영의 양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신학(설교와 성경공부)이 담당한다면, 영의 양식으로 배부른 이들이 감사와 영광을 드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찬양이 담당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교회를 외면하거나, 교회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신학과 찬양 중 어느 하나라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모순에 빠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신학과 찬양을 선물로 주셔서 교회를 영적으로 잘 가꾸어가며, 풍성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셨다. 4. 올바른 찬양은 교회를 하나 되게 한다. 찬양이 없는 신학은 논쟁과 대립과 분리를 낳는다. 신학이 없는 찬양은 인간의 기호를 따라가게 된다. 다양한 찬양도 좋지만, 지나치게 다양한 찬양은 세대 간의 갈등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음악적 견해 차이와 문화적 세대 차이는 큰 문젯거리가 된다. 찬양을 선택하고 구성할 떼에는 무엇보다 교회의 하나됨에 유익을 주도록 해야 한다. 5. 찬양은 예배의 필수적인 도구이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와 바람직한 선교를 위해서 신학은 올바른 방향을 잡아준다 그리고 찬양을 통해 예배의 풍성함과 예배자의 뜨거운 마음을 생기게 하기 위해서는 음악적인 바탕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 찬양의 남용과 오용 찬양의 남용과 오용은 교회에 큰 해를 입힐 수 있다. 남용 - 회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다 받아들여서 찬송으로 활용하는 것 

오용 - 다른 목적의 기존 음악들을 기준과 검토 없이 교회 안으로 끌어들이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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