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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세미나 : ④찬양의 능력(엡 5:19-21) | 김강석 목사 | 2023-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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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베소서5:19-21절 개역개정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찬양의 능력(엡 5:19-21) 1. 능력을 공급하시는 찬양 이사야 43:21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찬양은 신앙생활의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 중요합니다. 찬양을 많이 하면 할수록 온 몸과 인생에 에너지가 넘치게 됩니다. 찬양을 하지 않으면 온 영과 혼과 육과 온 인생이 다 메마르게 됩니다. 찬양은 잘 하는 것 보다, 많이 듣고 많이 하고 많이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송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찬송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어떤 능력일까요? 2. 영적 생활의 원동력 찬송은 영적 생활의 원동력이 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신앙생활을 원만하게 하고 은혜 충만한 삶을 살아가려면, 무엇보다 찬양을 통해 부어주시는 능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찬송을 부를 때, 돌처럼 굳어지고 강퍅한 영혼들이 깨어지고 부서져서 은혜로 충만하게 됩니다. 허전하고 답답한 심령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시원한 은혜의 생수를 맛보게 됩니다. 찬송을 부르다가 큰 은혜를 받게 되고, 찬송을 부르다가 뜨거운 감격을 체험하게 되고, 찬송을 부르다가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됩니다. 3. 문제 해결의 능력 찬송은 또 문제해결의 능력이 있습니다. 찬송을 부르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고, 찬송을 부르다가 문제해결의 열쇠를 발견하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찬송을 통해서 개인적인 문제, 또는 국가나 민족의 문제를 해결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찬송은 놀라운 위력이 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기 전에 이야기입니다. 사울이 왕으로 있을 때에 악신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불러왔습니다. 다윗에게 사울왕 앞에서 수금을 타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수금을 탔더니만 그만 악신이 물러갔습니다(삼상 16:23). 그래서 이 모든 악기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악기를 연주할 때나 악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드릴 때에 그것이 능력이 되고, 사단의 권세를 물리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실제적인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을 보면 바울과 실라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울은 본래 아시아지방으로 복음을 전하러 가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을 받아 자기가 가려고 했던 아시아지역으로 가지 못하고 마케도니아 빌립보지역으로 복음 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귀신들린 여자아이, 귀신들려서 점치는 여자아이의 귀신을 내쫓아 주었더니, 세상인심이 너무 악합니다. 상을 주고 표창을 해주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귀신들린 여자아이가 귀신이 쫓겨 나가니까 점을 칠 수가 없게 되자 주인의 수입의 근원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주인이 화가 나서 바울과 실라를 고발해 버립니다. 그랬더니 바울과 실라를 잡아다가 실컷 때리고 감옥 속에 가두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든지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원망하지 않고, 밤새도록 기도하고 찬송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옥문이 열리고 발에 묶였던 착고가 풀어진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간수가 와서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받으리라." 간수는 바울과 실라를 초청해서 융숭하게 대접을 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찬양할 수 없는 그 자리에서 찬양하게 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영광 돌릴 수 없는 그 때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돌리면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신앙의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4.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인격 찬송을 많이 부르면 부를수록 점점 인격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됩니다. 찬송을 부르면 부를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되고, 하나님을 느께게 되고, 하나님과 함께하게 되고,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찬양할 때, 하나님과 나의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내 인격이 변화되어서 점점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됩니다. 함께하면 닮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찬양을 하면 할수록 못되고 사나운 내 인격이 부드러워집니다. 욕심으로 가득 찬 인격이 주님을 닮아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이타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됩니다. 찬양을 하는 동안 교만한 내 마음이 겸손하게 낮아집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인격이 이제는 용서와 관용과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찬송을 부르면 부를수록 주님을 점점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5. 능력의 임재(쉐키나) 왜 찬양에는 이 같은 능력이 있습니까? 찬양을 부를 때에는 여호와께서 그곳에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시22:3) 여호와께서 찾아오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불신앙의 사람이 신앙의 사람으로 바꾸어지고 찬송 부를 때에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고, 소극적인 사람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으로 바뀝니다. 찬송 부르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충만하게 됩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신앙적인 사람이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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