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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ION 24.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 서다 김강석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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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SION 24.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 서다

 

1요한복음 18:28~32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데려가다

 

유대 관리들이 예수님을 로마 총독의 관정으로 끌고 갔을 때, 그들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왜지요?

- 유월절 만찬에 참여하려면 온종일 정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이방인 의 관정에 들어가면 부정해지기 때문에 관정에는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준 것입니다. 겉으로는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고

정결을 유지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예수님을 모함하고 죽이려는 흉악한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26:65~66을 읽으십시오. 유대 공회는 무슨 죄목으로 예수님을 고발합니까? 그리고 그 죄에 대한 벌은 무엇입니까? (레위기 24:16 참조)

- 신성모독으로 예수님을 고발했습니다. 신성모독에 대한 처벌은 죽음입니다.

마태복음 26:65~66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레위기 24: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마태복음 26:65~66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레위기 24: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 빌라도가 그들의 주장에 동조해 군대를 보내 예수님을 잡아들였으니, 이번 에도 자신들의 판단을 믿고 원하는 대로 하게 해 달라며 빌라도에게 압력 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31~39에 나오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행하고자 했던 것을 살펴보십시오.

 

a. 18:31에 따르면, 왜 유대인들은 그들 자신이 예수님을 죽일 수 없었을까요?

- 사형을 구형할 수 있는 것은 로마 총독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 어떻게 이것이 예수님을 향한 그들의 이전 행동에 어긋납니까?

- 율법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는 자를 돌로 치라고 합니다.(24:16) 유대인들은 이전에도 이 율법에 따라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했으나 실패하 였고, 18장에서는 사회법에 따라 예수님을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0:31~39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3:14, 8:28, 12:32을 읽으십시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실 때 구체적으로 십자가형이라는 어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어떤 예언을 하십니까?

-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예수님 자신도 들려서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요한복음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한복음 8: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요한복음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2요한복음 18:33~40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자신의 목적을 말씀하시다

 

이 성경구절에서 두 번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불리십니다.

a. 마태복음 2:1~3을 읽으십시오. 예수님 생애의 다른 어떤 때에 이 명칭이 기존 통치체제에 대한 위협으로 등장하였습니까?

- 예수님이 출생하실 때입니다. 헤롯 왕은 유대인의 왕이라는 호칭을

자신의 왕국과 통치에 대한 실제적인 위협이 될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마태복음 2:1~3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b. 요한복음 12:12~15을 읽으십시오. 어떻게 예수님은 이미 그분을 이스라엘 의 왕으로 오시리라는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셨습니까?(스가랴 9:9 참조)

요한복음 12:12~15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을 입성할 때 종려나무를 가지고 맞이하는 자들의 외침 속에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언의 성취를 보게 됩니다.

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c. 마태복음 28:18과 계시록 19:16을 읽으십시오. ‘유대인의 왕이라는 명칭

이 예수님에게 정확하기는 하나, 충분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예수님은 유대인만의 왕이 아니라 하늘과 땅, 만국의 왕이시며,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요한계시록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예수님은 자신의 나라와 빌라도에게 친근한 나라의 차이를 어떻게 서술하십니까?

-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이 세상에 속했다면 자신의 종들이 싸워 유대인에게 넘기지 않았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3:16, 8:12, 10:30, 15:5, 16:33을 읽으십시오. 예수님은 진리에 대해 증언하시려고”(18:37)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언급하신 진리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각자의 답 아래의 말씀을 참조하여 자유롭게 토론)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빌라도는 무슨 이유로 유대인 죄수 하나를 석방하려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 석방에 대한 그의 숨은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유월절에 죄인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에 따라 죄수 하나를 석방하려고 하였고, 이 유월절 사면의 혜택을 예수님에게 주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은 직접 심문한 결과 죽을 만한 일을 한 사람이 아니라 단지 유대교 지도자들 에게 미움을 산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7:16과 누가복음 23:18~19을 읽으십시오. 여러분은 바라바에 대해 무엇을 더 알게 됩니까? 이 이야기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바라바를 예수님과 대비시키겠습니까?

- ‘바라바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마태복음 27:17절을 보면 어떤 사본에서는 바라바라 하는 예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중 하나는 인간 아버지의 아들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7:16~17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바라바라 하는 예수’)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누가복음 23:18~19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마태복음 27:16~17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바라바라 하는 예수’)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누가복음 23:18~19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누가복음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이시고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3일 요한복음 19:1~6 예수님이 채찍질 당하시다

 

마태복음 20:17~19을 읽으십시오. 예수님께 채찍질을 가함으로써 빌라도는 아마도 유대인들을 달래려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그가 알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 빌라도는 자기 생각과 판단대로 상황에 대처하고 있었지만, 그 모든 일

들이 사실은 성경 말씀에 이미 예언된 대로 진행되며 성취되어지고 있었

습니다. 예수님은 결국 죽임을 당하시고, 다시 살아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0:17~19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며 가시관을 만들어 예수님께 씌웁니다.

(요한복음 19:2)

 

a. 여러분은 창세기 3:17~19에서 가시덤불과 엉겅퀴에 대해 무엇을 배웁니 까?

- 인간의 죄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왔습니다.

창세기 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b.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덤불을 올려놓음으로써 부지중에 상징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인간의 죄로 인해 받은 저주를 예수님께서 짊어지셨습니다.

 

군인들은 가시관과 자색 옷, 언어와 신체적 공격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조롱합니다.

 

a. 오늘의 레슨()의 구절과 이사야 53:3~6에 나오는 예언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

- 이사야 53장은 메시아의 낮아지심과 수난, 그리고 그로 인해 성취될 대속 사역이 감동적인 노래로 적혀 있는 본문입니다. 이와 같은 메시아의 수난 예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 사건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이사야 53:3~6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b. 여러분은 오늘날 세상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예수님의 주님 되심 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각자의 답 자유롭게 토론)

 

보라 이 사람이로다”(19:5)라는 빌라도의 말과 예수님의 찢겨진 몸은 연약하고 볼품없는 예수님의 신체 상태를 보여줍니다.

 

a. 왜 빌라도는 대중이 예수님을 이같이 불쌍하게 보기를 바랐을까요?

- 빌라도는 고발한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어떠한 해도 끼칠 수 없는 무능하고 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놓아주고 싶었습니다.

 

b. 오히려 그는 어떤 대답을 얻었을까요?

-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으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8:19, 8:37, 11:47~53을 읽으십시오. 여러분은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맹렬하게 대적한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 유대 지도자들의 맹렬한 대적은 사실 그들의 입지가 약해지고 기득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요한복음 8: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한복음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한복음 11:47~53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이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요한복음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한복음 11:47~53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이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4요한복음 19:7~11 위로부터 오는 권위

 

19:8~918:36~37과 비교해 보십시오.

a. 빌라도가 찾고 있는 것은 어떤 종류의 정보입니까?

- 다신주의자인 빌라도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심각하게 생각하여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래서 빌라도는 이 말이 참된지 거짓인지를 알고 싶었 습니다.

 

b. 예수님은 이미 빌라도에게 얘기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8:36~3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자이며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빌라도는 권한(권위)에 대한 개념이 어떻게 달랐으며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옵니까?(다니엘 2:20~21, 로마서 13:1 참조)

- 예수님은 모든 권한(권위)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생각했지만

다니엘 2:20~21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빌라도는 - 예수님은 모든 권한(권위)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생각했지만

다니엘 2:20~21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빌라도는

빌라도는 그가 예수님을 놓아줄 권한(권위)”(19:10)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행동이 어떻게 그의 주장을 지지하지 못할까요?

- 유대 지도자들의 반대에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줄 수가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권력을 위임받은 빌라도가 어떻게 되풀이해 약점을 드러냅니까?

- 유대인들의 반대에 부딪힌 빌라도는 올바른 결단을 하지 못하고,

되풀이하여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5요한복음 19:12~16 빌라도가 판결을 내리다

 

19:7, 18:30을 읽으십시오. 유대 당국자들이 다시 가져온 예수님에 대해 고발 사항을 가져옵니까?

- 처음에는 단순히 행악자라고 고발했지만 19장에서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이고 왕이라고 주장했다고 고발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은 반드시 죽어야한다는 것을 빌라도에게 확신시키지 위해 사용한 무슨 마지막 논점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만약 빌라도가 예수님을 풀어준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을 암시합니까?

- 스스로 왕이라고 주장한 예수를 놓아주면 황제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라 고 말합니다. 만약 예수님을 놓아주면 황제에게 빌라도를 고발하고 민란이 일어날 것을 암시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향한 충성과 여러분 자신의 명성을 지키는 것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했던 적이 있습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각자의 답 자유롭게 토론)

 

19:14~1619:8과 비교하십시오. 빌라도의 태도에서 어떤 변화가 보입니까?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일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

주고자 했지만 유대인들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염려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우리에게는 가이사 밖에는 왕이 없다는 대제사장들의 선언이 함축하고 있는 뜻은 무엇일까요? (삼상 8:7~8, 44:6 참조)

- 유대인들에게 참된 왕은 오직 하나님뿐이라는 것이 그들의 전통적인 신앙

고백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악한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자신들의 입으로 다른 왕이 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그들의 주장이 신앙적인 판단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흉악한 목적에서 나온 생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8:7~8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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