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5. 선한 목자 | 운영자 | 2023-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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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0:1-42절 개역개정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4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LESSON 15 선한 목자 1일 - 요한복음 10:1~13 참 목자와 거짓 목자 1. 예수님은 거짓 목자를 어떻게 묘사하십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찾아 적으십시오. - 거짓 목자의 특징 ①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감(1) ② 예수님 보다 먼저 옴(8) ③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옴(10) ④ 삯꾼이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남(12) 2. 예수님은 참 목자를 어떻게 묘사하십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찾아 적으십시오. - 참 목자의 특징 ① 문으로 들어감(2) ② 문을 열고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함(3) ③ 양보다 앞서 가면서 양들을 인도함(4) ④ 선한 목자이므로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림(11) 3. “양”은 누구를 따르고 누구를 따르지 말아야 할지를 어떻게 압니까? -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목자를 따라갑니다. 4. 아래 제시한 성경구절들은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곤란한 지경에 있는 양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 왜 이들 양은 목자를 필요로 합니까? a. 이사야 53:6 양들은 무엇이 옳은 길인지 모르고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습니다. b. 예레미야 50:6 양 떼는 목자를 잘못 만나서, 길을 잃고 산과 언덕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습니다. c. 마태복음 9:36 무리들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고 기진하였습니다. d. 베드로전서 2:25 양이 길을 잃었습니다.
5. 오늘의 성경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두 가지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여러분은 이들 각각이 의미하는 바를 어떻게 이해합니까? (요한복음 14:6, 로마서 5:1~2) - 두 가지 비유적 표현 ①내가 문이니(9) ②나는 선한 목자라(11)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아니면(요 14:6) 진리로 인도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오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6. 무엇하러 도둑은 옵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행하기 위해 오신 것과 어떻게 대비가 됩니까? - 도둑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습니다(10). 2일 – 에스겔 34:1~16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거부하시다 7.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목자들에 대적하여 예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그들은 양들을 방치하고 혹사했습니까? - 이스라엘의 목자들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않았습니다(3).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하지 않고, 병든 자를 고치지 않고, 상한 자를 싸매어주지 않고, 쫒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않고, 다만 포악으로 다스렸습니다(4). 8. 목자들의 잘못으로 인해 양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 양들은 목자가 없으므로 흩어지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습니다(5). 모든 산과 멧부리(높은 언덕)에 마다 유린되었고 온 지면에 흩어졌습니다(6). 9. 하나님은 이스라엘 목자들의 잘못으로 인해 무엇을 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목자들을 대적하여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찾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0). 10. 이 본문이 어떻게 오늘날 영적 지도자들에게 경고가 될 수 있습니까? - 영적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개인적인 욕심에 빠져있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적하시고, 친히 양 떼를 돌보실 것입니다. 11. 에스겔 34:11~16을 시편 23편과 비교하십시오. a. 무슨 유사성이 발견됩니까? 여호와께서 친히 나의 목자가 되셔서,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지켜주시며, 모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십니다. b. 이들 말씀에서 무슨 위로나 격려를 발견합니까? 하나님께서 길 잃은 양 떼와 같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회복시켜 주시며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12. 이들 구약 말씀들을 마음에 둘 때, 종교 지도자들은 “나는 선한 목자”라는 예수님의 주장을 어떻게 해석했어야 했을까요? (요한복음 10:11,14) - 선한 목자는 양 떼의 어려움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함께하시고 지켜주시며, 모든 위험에서 건져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길 잃은 양 떼와 같은 우리들에게 그렇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3일 - 요한복음 10:14~21 목자는 자기의 생명을 내려놓는다 13. 예수님은 자기의 양을 잘 알고 계시다는 것을 말씀하기 위해 어떤 비유로 설명합니까? -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서 양을 잘 알고 계시고, 양들도 예수님을 압니다. 14. 10:15~17에 따르면, 예수님은 때에 앞서 양들을 위해 죽으실 것을 아셨습니까? 여러분의 답을 지지하는 절들을 요약하십시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15)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17) - 예수님은 자신이 양들을 위해 죽어야 할 것을 알고 계셨고, 기꺼이 그 길을 가기로 선택하셨습니다. 15. 예수님은 어떤 말씀으로 그분의 양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주십니까? -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15,17) 예수님은 길 잃은 양처럼 죄악 길을 헤매고 있는 나를 가장 잘 아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시조자 하셨습니다. 16. 왜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었습니까? 그리고 자신의 희생으로 “양”들에 주어지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골로새서 1:22, 베드로전서 3:18)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 1:22)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우리의 죄악은 피흘림이 없이는 속죄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써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매번 반복하여 내 죄를 대신하는 짐승(양)의 제사를 드림으로써 속죄를 하였지만,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단번에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양들)은 다시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의지하기만 하면 죄 사함의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17. 예수님은 무력한 피해자로 죽으신 것이 아니라 기꺼이 여러분을 위해 죽기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아는 것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차이를 만듭니까? - 예수님께서는 어쩔 수 없이 무력하게 죽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속에 살아가게 하시려고, 나를 위해 기꺼이 죽음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를 향한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지금도 인생의 고뇌 속에서 길을 잃고 어리석게 헤매는 우리들을 계속해서 사랑하시고, 찾아오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사 37:32) 18. 이 성경말씀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주장에 반응하는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자신의 말로 표현해보십시오. - 유대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맹인이 눈을 뜬 기적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믿었지만, 많은 사람은 예수님이 귀신 들려 미쳤으니 그 말을 듣지 말라고 주장하여, 서로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4일 - 요한복음 10:22~29 참된 양은 목자의 소리를 듣는다 19. 본문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무엇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면 명확하게 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다고 확신했습니까? (5:17~18, 23~26, 39~40, 46, 8:58) - 예수님은 이미 여러 번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이심을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렇게 여러 번 듣고, 알고 있으면서도 믿지는 않고, 또 다시 명확하게 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1.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믿는데 실패한 것을 어떻게 설명하십니까? -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26) 그들이 예수님의 양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22. 예수님은 10:27에서 10장에서 여러 번하신 말씀을 또 다시 하십니다. 무엇입니까? 이전 말씀이 나오는 절들을 제시하십시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27) (10:4, 14, 16) 23. 잠언 1:33, 8:34 스가랴 7:11~14 그리고 누가복음 8:18을 읽으십시오. 이들 말씀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데 대해 배우는 바는 무엇입니까?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잠 1:33)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잠 8:34)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내가 그들을 바람으로 불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에 흩었느니라. 그 후에 이 땅이 황폐하여 오고 가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을 황폐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슥 7:11-14)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눅 8:18) -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평안과 복이 임하지만, 듣기 싫어하여 외면하면 진노가 임하고 황폐하게 됩니다. 24.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이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십니까?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이들은 영생을 얻어서 영원히 멸망하지 않게 됩니다. 5일 - 요한복음 10:30~42 예수님의 행동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다 25. 유대인들은 무엇으로 예수님을 고발합니까? 왜 그들은 고발합니까? - 예수님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한 것을,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자칭 하나님이라 했다고 하여, 신성모독으로 고발하고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26. 다시 한 번, 예수님은 돌을 맞는 것과 체포되는 것을 벗어납니다. 7:30, 8:20 및 8:59을 살펴보십시오. 왜 이전에는 잡히지 않으셨습니까? - 이전에는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잡는 이가 없었고, 또 돌로 치려했을 때에도 숨어서 피해 나오셨습니다.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7.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비록 믿지 않더라도 무엇은 믿어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고 믿지 않으려고 했더라도,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권능인 것을 알았으면, 그 권능을 행하신 분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믿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8. 이사야 35:5~6 및 61:1~2에 따르면, 어떤 “일”(요한복음 10:32)이 오시는 그리스도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사 35:5-6)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사 61:1-2) -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시는 ‘선한 일’은 맹인의 눈을 밝히시고, 못 듣는 사람을 듣게 하시고, 저는 자가 사슴같이 뛰게 하시고, 말 못하는 자의 혀가 노래하게 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고, 또한 하나님의 보복(심판)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는 일입니다. 29. 여러분이 이제까지 요한복음 공부를 통해 배운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예수님은 아버지로 말미암은 어떤 선한 일들을 하셨습니까? 그것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증거를 제공했습니까? - (각자의 답) 위 28번의 답과 비슷한 체험을 하였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런 것과 비슷한 복음의 일을 한 적이 있으면 서로 간증해 보십시오. 6일 - 동아리 참여
적용: 10:37~38과 마태복음 7:15~20을 비교하십시오. 이들 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가르침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이 원리를 여러분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10:37-38)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15-20) -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우리의 삶이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함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임을 증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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