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성경공부-CBS

  • 홈 >
  • 교육부 >
  • 장년성경공부-CBS
장년성경공부-CBS
LESSON 13. 세상의 빛 운영자 2023-02-1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53

http://hdsk.onmam.com/bbs/bbsView/141/6209978

[성경본문] 요한복음8:1-59절 개역개정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2.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27.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LESSON 13 세상의 빛

 

1- 요한복음 8:1~11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의 허점을 찌르시다

 

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중단시킵니다.

a. 그들이 알기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이 어떻게 판결하시는지 시험하려고 했습니다.

b. 예수님이 땅에 무엇인가 쓰고 계시는 동안 그들은 무엇을 합니까?

-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한명씩 차례로 그 자리를 떠나 나가버렸습니다.

 

2. 레위기 20:10과 신명기 22:22을 읽으십시오. 모세 율법에서 나온 이들 절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진정성에 관련해 제기하는 의문점은 무엇입니까?

: 로마 통치 아래에서 유대인들은 유대 법을 범한 사람을 처형할 권한이 없었습니다.

- 구약 율법에서는 간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율법대로 그 여인을 죽이라고 하신다면, 유대인들은 사형을 명할 수 없는 로마법에 저촉된다고 하면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한 것입니다.

 

3. 이 상황이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 올무였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만약에 예수님이 율법대로 그 여인을 죽이라고 하신다면, 유대인들은 사형을 명할 수 없는 로마법에 저촉된다고 하면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한 것이고, 반대로 이 여인을 죽이지 말라고 하면, 율법에 저촉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공격했을 것입니다.

 

4.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이 현명한 것이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예수님은 어떤 판결을 직접 내리시기보다, 사람들이 자기들 양심에 비춰서 스스로 자기 자신의 모습부터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현명한 방법이십니다.

 

5. 나이든 이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먼저 현장을 떠납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 어른들, 나이 많은 사람들, 먼저 본을 보일 사람들이 행동을 하면 대부분 그 행동을 따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른들의 첫 돌멩이를 막으셨습니다. 마침내 가장 앞장서서 선동하던 사람들이 슬그머니 돌멩이를 내려놓고 돌아섰고, 뒤따라 흥분하던 자들도 자연히 하나 둘씩 흩어졌습니다.

 

6. 고린도후서 11:14~15에 따르면, 사탄과 그와 연관된 이들이 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합니까?

- 사탄도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광명의 천사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합니다. 악한 자들도 그럴듯한 명분을 앞세워 옳은 일인 척하며 순진한 사람들을 속입니다.

 

7. 이 여인의 자리에 여러분 자신을 놓아보십시오. 예수님이 여러분을 용서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가질 것 같습니까?

- 우리는 십자가 은혜 안에서 용서를 받아야 할 존재들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를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동하며,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2- 요한복음 8:12~30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다

 

8. 잠언 2:12~15 에베소서 5:7~13 요한11:5~6을 읽으십시오. 이들 절이 오늘의 구절에 나오는 예수님에 말씀에 더해주는 통찰력은 무엇입니까?

: 초막절 기간에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있던 성전에는 특별한 기름등잔들로 불을 밝혔습니다.

- (예수님은 성전에 밝혀진 등잔을 보면서, ‘세상의 빛으로 자신을 설명하셨습니다.) 죄인들은 어두움 속에서 헤매며, 악한 길로 갑니다. 우리도 예수를 알지 못하던 시절에는 어두움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 되었습니다. 빛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9. 시편 18:28, 27:1 이사야 9:2 그리고 60:20을 읽으십시오.

a. 예수님이 자신을 빛으로 설명하실 때, 유대 종교선생들은 어떤 생각이나 의문을 가졌을까요?

- 구약성경은 앞으로 오실 메시아를 백성들의 빛으로 예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을 때, 유대 종교선생들은 예수님이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b. 그들은 왜 예수님을 체포하지 않았을까요?

- 그들이 예수님을 잡아가지 않은 이유를 성경은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8:20)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기 때문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체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10.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고 고발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방어의 요점을 한 문장으로 어떻게 요약하겠습니까?

-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해 증언하는 것은 믿지 못할 거짓이라고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보내신 하나님이 증언하고 계시므로 그 증언은 참된 것이라고 방어하셨습니다.

 

11.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바리새인들과의 차이점을 적어보십시오.

- 바리새인들은 인간의 수준에서 육신적인 생각을 가지고 말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영적인 수준에서 영적인 판단기준을 가지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a. 여러분이 찾을 수 있는 만큼 많이 찾아 출처와 함께 나누어 보십시오.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14)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16)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해 증언하시느니라(18)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23)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24)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28)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29)

b.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왜 그 신성에 대한 주장이 그렇게 분명한지 그리고 그것이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나누어 보십시오.

- (각자의 답)

 

13. 요한복음 8:28에서, 예수님은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떤 예언을 하십니까?

- 인자가 들릴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인자가 들린다는 것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4. 예수님과 바리새인들과의 대화의 결과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많은 사람이 믿었습니다(30)

3- 요한복음 8:31~38 진리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15. 예수님은 사람이 어떻게 진리를 알고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거하면 진리를 알게 되고 참 자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6. 오늘의 구절에서,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어떤 말씀하십니까?

- 바리새인들은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들이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죄의 종이 된 인간들의 상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17. 8:33을 출애굽기 1:8~14 열왕기하 25:1~11과 비교하십시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공격할 때, 어떤 잘못을 범했습니까?

-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고 했지만, 실제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면, 애굽과 앗수르와 바벨론의 종이 되었었고, 예수님과 대화를 하던 그 당시에도 로마의 식민지로서 사실상의 종이나 다름없는 상태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사실과도 다른 억지 공격을 예수님께 퍼붓고 있었습니다.

 

18. 로마서 6:16 및 베드로후서 2:19을 읽으십시오. 여러분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한복음 8:34)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 죄에게 순종하는 자는 죄의 종입니다(6:16). 죄에게 지면 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벧후 2:19) “죄를 범하는 자 마다 죄의 종”(34)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이 스스로 의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이 죄의 종이 되어있는 상태라는 말씀입니다.

 

19. 하나님의 아들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풀어주신 경험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이 어떻게 변했습니까? 그런 적이 없다면, 어느 영역에서 예수님이 주실 자유와 변화의 경험을 필요하다고 느낍니까?

- (각자의 답)

 

4- 요한복음 8:39~47 마귀의 자녀들

 

20.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아버지로 주장하는 두 사람은 누구입니까?

- 아브라함(39)과 하나님(41)

 

21. 아래의 말씀에서 바리새인들이 가져야할 모습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a. 아브라함이 그들의 아버지다. - 아브라함이 행한 일을 할 것이다(순종)

b. 하나님이 그들의 아버지다. - 그분이 보낸 자를 사랑하였을 것이다.

 

22. 예수님은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라고 말씀하십니까? 이 말씀의 증거로는 무엇을 제시하십니까?

- 예수님은 그들의 아비가 마귀라고 하셨습니다. 욕심대로 행하고자 하며,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23. 마태복음 5:95:43~45 로마서 8:14~17 요한13:9~10 그리고 5:1~5을 읽으십시오. 하나님의 참 아들과 딸인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참입니까?

- 참된 하나님의 자녀는 화평을 심으며, 원수까지 사랑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24. 예수님에게 귀 기울이는 유대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왜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진리를 듣고 이해할 수 없습니까?

-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47).

 

5- 요한복음 8:48~59 예수님이 아브라함 이전부터 계시다

 

25.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의미하신 바는 무엇입니까? 3:16 5:24을 고려하여, 여러분의 반응을 적으십시오.

-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곧바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죽음 이후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순간, 이 땅에서부터 시작되어, 죽음과 관계없이 영원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26.출애굽기 3:14을 읽으십시오. 예수님이 요한복음 8:58에 기록된 말씀을 하셨을 때, 바리새인들이 반드시 내렸을 결론은 무엇이었을까요?

-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과 동급으로 스스로 계신 분이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7. 레위기 24:10~16을 읽으십시오. 어떻게 이 역사적 배경이 예수님께 돌을 던지고자 하는 바리새인들의 욕구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까요?

- 구약의 율법에,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반드시 돌로 쳐 죽이게 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라는 말로 스스로를 하나님과 동급으로 표현하신 말씀은 바리새인들이 듣기에는 신성모독으로 느껴져서 돌로 쳐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6- 동아리 참여 

 

적용: 바리새인들은 당시에 가장 경건한 종교적인 사람들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도 모른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종교적 사고와 의례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과 함께함으로써, 우리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은 어떤 식이든 하나님이 이들 진리에 반응하도록 여러분을 초청하고 계신 것을 느끼지 않습니까? 

(각자의 답)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LESSON 14. 예수님과 시각 장애인 사진 운영자 2023.02.13 0 161
다음글 LESSON 12. 살아있는 물 사진 운영자 2023.02.13 0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