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1. 생명의 떡 | 김강석 | 2023-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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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6:1-71절 개역개정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LESSON 11. 생명의 떡 1일 - 요한복음 6:1~15 예수님이 5,000명을 먹이시다. 1. 왜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옵니까? - 병자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2)
2. 예수님은 어떻게 빌립을 검증하셨습니까? -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라고 질문하셨습니다(5). 3.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어떤 것을 행하라고 요구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때 경험으로 여러분이 배운 것은 무엇입니까? - (각자의 답) 4. 출애굽기 16:1-5, 16:13-18, 그리고 열왕기하 4:42-44을 읽으십시오. 예수님께서 백성들에게 상기시키는 두 명의 구약 선지자들은 누구입니까? 왜지요? - 모세, 엘리사 , 무리(백성들)의 먹거리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5. 신명기 18:15 및 18:18에 따르면, 모세의 예언은 무엇입니까? - “나와 같은 선지자를 하나님께서 세워주신다”하는 것입니다.
6. 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선포했습니까? 무엇이 그들을 이 결과로 인도했을까요? -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14),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7. 예수님은 백성들이 그분을 강제로 데려다 그들의 왕으로 만들려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절실하게 이를 원했을까요? (1과의 역사적 맥락의 첫 번째를 다시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를 해방시켜주고, 나라를 번성하게 해 주고, 경제를 번영하게 해 주는 정치적인 메시아를 원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뜻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피해서 혼자 산으로 가셨습니다(15). 2일 - 요한복음 6:16~21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시다. 8. 제자들은 그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너기 시작했을 때 무슨 어려운 문제를 만났습니까? - 큰 바람이 불고 파도가 일어났습니다(18). 9. 마가복음 6:47~49을 읽으십시오. 예수님이 그들에게로 걸어오셨을 때 왜 제자들은 두려워했습니까? - 예수님을 유령으로 착각했습니다. 10. 예수님은 무슨 말로 그들을 잠잠하게 하셨습니까? 왜 이것이 그들을 안심시켰을까요? -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20)고 하셨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심지어 기적적인 방법을 통해 예수님께서 항상 그들 가까이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안심했습니다.
11. 시편 77:19 및 78:13을 읽으십시오. 예수님의 물 위 걸으심이 어떻게 그분의 신성의 추가적인 증거가 되었습니까? -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사실은 출애굽의 사건을 떠오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다에도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12. 예수님이 배에 타신 후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것이 그분에 대해 보여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 바람이 그쳤습니다(막 6:51). 바람과 바다도 순종한다는 사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권능을 행하시는 분이라는 그분의 신성을 보여줍니다. 13. 그분이 그들을 해안으로 안전하게 데려가시기에 앞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반갑게 배 안으로 환영했습니다. 여러분은 안전하게 해안에 도착하기 전에 하나님의 임재로 위안과 평강, 기쁨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설명하십시오. - (각자의 답) 기도하던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먼저 위안과 평강과 기쁨을 주신 체험을 서로 간증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먼저 평강과 확신과 위로를 주십니다. 3일 - 요한복음 6:22~40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시다 14. 예수님은 몇 가지 핵심적인 문제에 대한 무리의 사고방식을 고치려 시도하셨습니다. a. 왜 무리는 예수님을 찾았습니까? -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예수님을 찾았습니다(26). b. 무리는 무엇을 위해 일했습니까? 예수님은 그들이 무엇을 위해 일해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 무리들은 육신의 몸을 만족시켜주는 세상의 음식(썩을 양식)에 관심이 향해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27). c. 요한복음 6:32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기초로, 무리는 광야에서의 만나의 기적을 누구의 사역으로 귀속시키는 듯 보입니까? 출애굽기 16:4 시편 78:23~24을 읽으십시오. 무엇을 그들은 오해하고 있었습니까? - 무리는 광야에서의 만나의 기적을 모세의 사역에 속한 것(귀속시키는) 듯이 보입니다. 무리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모세의 사역으로 오해한 것입니다(32).
15. 예수님은 무엇을 “하나님의 일”(요한복음 6:32)이라고 하셨습니까? 이 일은 유대 군중이 생각해왔던 것들과 어떻게 다릅니까? (에베소서 2:4~10) -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29)입니다. 유대 군중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율법을 지키고, 선행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것(자신의 열심이나 선행이나 노력)을 자랑하는 것은 교만의 죄를 짓는 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오직 은혜로 주시는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16. 예수님은 떡과 물을 사용하여 영적 진리를 예시하셨습니다. 요한복음 4:7~15을 읽으십시오. 왜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떡과 물을 필요로 합니까? - 사람들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떡과 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떡과 물은 영을 살리고, 영원한 생명을 공급하는 ‘생명의 떡’이요, ‘하늘의 생명수’입니다.
17. 여러분은 6:32~35에서 예수님이 만나와 대비시키신 참 떡에 대해 무엇을 배웁니까? - 참 떡은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생명의 떡’이며, 이는 곧 예수님과 그분의 가르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8. 예수님은 무엇이 그분의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예수님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40) 19. 예수님은 여러분의 영적 굶주림을 채워주셨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요? - (각자의 답) 4일 - 요한복음 6:41~59 예수님이 무리에게 먹고 살 것에 대해 말씀하시다 20. 유대 지도자들에게는 무엇이 모순처럼 보였습니까? 예수님은 그들의 혼란의 이유로 무엇을 제시하셨습니까? -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니,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요셉과 마리아를 통해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신 것을 아는데, 어째서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느냐고 하면서 수군거렸습니다(41-42) 21. 어떻게 예수님이 제공하시는 영적 떡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보다 월등할까요? - 만나는 세상의 음식으로, 그 양식을 먹은 사람들도 때가 되면 다 죽었지만, 예수님이 제공하시는 영적 떡은 영생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49-50). 22. 1:14과 1:29 히브리서 10:10 그리고 베드로전서 2:24을 읽으십시오. 이들 절이 어떻게 예수님이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요한복음 6:51)는 말씀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까요? -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생명과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뜻)이십니다. 자신의 몸을 찢기고 희생하여 십자가에 달려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참 생명과 빛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떡’은 나를 위하여 찢기신 예수님의 살과 피, 그 희생입니다. 23. 예수님은 참 떡은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말씀을 여러 번하셨습니다(절을 제시하십시오.) 여러분은 왜 이 진리를 강조하셨다고 생각합니까? - 예수님께서는 ‘참 떡은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말씀을 4번(41 50, 51, 58)이나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원래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시며(요한복음 1:1-2),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빌 2:6-7). 그리고 모든 만물이 예수님을 통해서 지어졌습니다(요한복음 1:3)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립보서 2:6-7) 24. 오늘의 성경본문 6:41~59에서 어떤 구절이 생명과 영생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까? 요한은 무엇으로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다시 강조하고 있습니까?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47-48)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50)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51) “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54-55)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58) - 생명과 영생에 관한 말씀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방법으로 강조하셨습니다. 5일 - 요한복음 6:60~71 예수님이 생명의 말씀을 주시다 25. 요 6:52~59을 살펴보십시오. 왜 많은 제자들이 투덜댔습니까? - 자신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어렵게 느껴지고,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투덜대면서 서론 논쟁하고 다투기도 했습니다(52). 26. 문항 23에 대한 여러분의 답을 다시 보십시오.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신 것을 고려할 때, 그분은 제자들이 “그분이 전에 계셨던 곳”에 대해 무엇을 알기 바라셨습니까? 그들이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 예수님께서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요한복음 1:1), 그 사실을 알고 고백할 수 있어야만, 예수님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고, 그 생명의 떡을 통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진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7.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의 불평을 어떻게 다루셨습니까? 이것이 여러분에게 격려하거나 도전을 줍니까? 그렇다면, 어떻게요? -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인지 아시고, 심지어 자기를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다 아셨지만(64, 70-71), 그대로 두고 스스로 깨우치기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떠났지만(66) 예수님께서는 실망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맡기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성령의 감동을 통해) 오게 하여 주지 않으시면 누구든지 주께로 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65). 28. 비록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에게서 떠나간다 하더라도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과 함께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 열두 제자들도 아직 예수님의 말씀을 완전히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예수님께 영생의 말씀이 있음을 믿었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분임을 믿었기 때문에 떠나지 않았습니다.(69) 요한복음 6장을 다루는 11과는 영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고, 끝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도중에 떠나버린 많은 사람들과 같이 되지 말고(66, 도중에 포기해버리지 말고), 열두 제자들처럼,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68-69) 하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일 - 동아리 참여
적용: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때로는 힘들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분이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선택하는 방법과 늘 부합되지는 않습니다(이사야 55:8~9 참조). 베드로는 어찌됐든 예수님과 함께 머무르기를 선택했습니다. 무엇이 여러분에게,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때에 조차, 여러분이 예수님을 따르는데 필요한 용기와 확신을 줍니까? (각자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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