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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마 6:12-15) 김강석 목사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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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교회 주일예배(2025. 10. 12.)

김강석 목사 용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마 6:12-15)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서로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 때문입니다. 성경은 용서가 내 권리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나의 입장과 나의 사정을 계속 고집하면 용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답답하고 억울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성경 말씀에 순종해서 용서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용서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할 때, 그 안에 우리의 행복도 있습니다. 용서가 축복의 문입니다. 용서가 평안의 통로입니다. 용서가 응답의 열쇠입니다. 2. 하나님의 용서와 우리의 용서 세상을 지배하는 사상은 복수입니다. 억울한 일에 대해서 복수를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질 것 같지만, 사실은 그것이 죄의 특징입니다. 나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남에 대해서는 냉정한 것이 죄의 특징입니다. 자기가 꽤나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선악을 판단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 선악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받은 우리에게 용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용서가 어떤 것인지를 세상에 드러내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세상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3. 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의지입니다. 용서를 감정이 아니라 의지와 실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용서할 수 있으면 용서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용서가 자연스럽게 될 때 용서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참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순종하여 용서를 실천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정과 어려움을 모르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상황과 형편을 다 아시지만, 그래도 용서하는 것이 옳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1) 용서와 하나님의 영광은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2) 용서의 기준이 하나님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3) 용서의 축복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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