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 홈 >
  • 생명의 양식 >
  • 주일예배<설교>
주일예배<설교>
축복받는 레위인 같은 성도(민 17:8-11) 김강석 목사 2025-05-2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5

http://hdsk.onmam.com/bbs/bbsView/136/6527603

[성경본문] 민수기17:8-11절 개역개정

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9.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집어들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11. 모세가 곧 그 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광교회 주일 예배(2025. 5. 25.)

김강석 목사 축복받는 레위인 같은 성도 1.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고라당은 레위인들로서, 특별한 직무를 맡은 사람들입니다. 맡은 일을 잘 감당했으면, 축복받는 사람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맡은 직분과 받은 은혜에 감사하지 않고,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에게 불만을 품었다가 진노의 재앙을 맞습니다.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꽃이 피게 하신 후에 그것을 언약궤에 보관하게 하셨습니다(17:10). 2. 잘 돕는 일꾼을 위한 보상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돋고 꽃이 피어나는 사건이 있은 후로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 아무도 이 아론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아론의 자손만이 성막에서의 유일한 지도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철저하게 따랐습니다. 교회의 직분자들은 제사장을 도와서 교회의 일을 돌보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곧 레위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의 일꾼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입니다(18:6). 빛나는 사람이 되려고 하기보다, 잘 돕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돕는 사람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3. 축복의 비결 하나님께 충성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삶을 책임지시며, 채워주십니다(눅 10:7, 갈 6:6). 그것이 축복의 비결입니다. 신실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직분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선한 일에는 반드시 은혜와 축복이 따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 1. 언약궤 안에 담긴 세 가지 물건과 그 의미들은 각각 무엇입니까? 2. 고라의 자손들이 진노의 형벌을 당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알 수 있는 축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감사와 형통(신 8:1-10) 운영자 2025.06.01 0 19
다음글 스승의 주일 -섬김의 교육(고전 4:15-16) 운영자 2025.05.18 0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