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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축복의 길(마 7:13-14) 김강석 목사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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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7:13-14절 개역개정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일예배(2024. 3. 17)

김강석 목사 좁은 문 축복의 길(마 7:13-14) 1.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산상수훈 말씀을 통해서, 예수를 따르는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말씀을 행함으로 순종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불순종하든지 선택이 남아있습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은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적지만, 그 길 끝에 생명이 있다고 주님이 약속하십니다. 좁고 험한 그 길 끝에 생명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자기 부인의 길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제자가 되라는 주님의 초청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은 편하거나 화려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 길은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그 좁은 길을 가는 것이 성도입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좋은 게 하나 없는 것처럼 보여도 예수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협착한 길을 가시겠습니까? 3. 행복의 길  

좁은 길은 힘든 길이 아닙니다. 외로운 길도 아닙니다. 세상적인 눈으로 볼 때에는 불편하고 힘들어 보이지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길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멀리서 보기에는 힘들고 고통스럽고 막막해 보이지만, 일단 발을 들여놓고 보면, 가장 안전하고 평안하고 기쁨이 넘치는 길입니다. 주님께서 앞서 가시면서 우리를 이끄십니다. 그 길은 좁고 험하지만,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시 23:4). 그 길은 홀로 가는 외로운 길이 아니라, 목자 되신 주님이 함께 하시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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