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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유혹을 이기는 능력의 말씀 (막 1:21-28) 김강석 목사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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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3. 3. 3)

 

귀신의 유혹을 이기는 능력의 말씀 (막 1:21-28)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 1. 권위 있는 말씀 설교는 듣기 좋게 설명하는 인간의 말이 아닙니다. 사람의 가르침과는 다른,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귀신이 벌벌 떱니다. 사람이 귀신을 보고 덜덜 떨어서는 안 됩니다. 귀신이 성도를 무서워해야 정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에게는 귀신이 무서워서 벌벌 떨고 도망가야 정상입니다. 말씀의 권능은 더러운 귀신들도 꼼짝 못하고 두려워하며 도망가는 능력입니다. 2.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 세상 가치관으로 가득 찬 사람을 성경은 ‘귀신 들린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적이며, 율법적 가치관으로 가득한 사람, 자기 의로 가득한 사람, 그 사람이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입니다. 회당에 있던 그 사람의 속에는 더러운 귀신이 그의 삶을 좌지우지하고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온갖 종류의 귀신들이 때로는 드러나지 않게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귀신은 먼데 있지 않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배우기 위해 나갔던 회당 안에서 조차도 귀신이 존재했습니다. 3. 악한 귀신아, 나오라.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사람들을 미혹하던 귀신이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 앞에서 그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귀신은 주의 말씀, 주의 이름으로 꾸짖을 때 꼼짝도 못합니다(25). 진리가 내 안에 들어오면 그 동안 들었던 귀신의 말들이 모두 나가게 됩니다. 믿음의 싸움은 성경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는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마 16:24). 자신의 의가 드러나 교만해지지 않도록, 매일 주의 말씀을 의지하고,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의 말씀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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