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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하는 신앙 운영자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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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dsk.onmam.com/bbs/bbsView/128/5526847

 

 

  

“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_ 결단하는 신앙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 10:38)


십자가 무엇입니까? 십자가란 "잃어야 얻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 12:24)


신앙의 기본은 잃어야만 얻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죽이는 싸움입니다.

자기 욕심을 없애고, 자기 고집을 죽이고, 자기 자랑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
이 십자가의 법칙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십자가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영적인 질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노라, 예수님을 사랑하노라 하면서도 자기 고집대로 판단하고,

자기 이익을 따라 행하는 것은 심각한 질병입니다.

믿음으로 행하지 않고, 자기를 자랑하고 내세우면서 일하는 사람은 암세포 같은 존재가 되고 맙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를 포기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승리의 왕-쉽게 풀어읽는 마태복음 이야기제12장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中 179쪽에서 옮김)

 

<김강석 목사님 지음, 좋은땅출판사,2012>

 

 

................................................. ♤

 

 

 

아멘!!!!

낙타는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아침엔 주인이 자기 등에 얹어 주는 짐을 싣기 위해 무릎을 꿇고,

저녁에는 주인에게 등에 얹었던 짐을 내려달라고 무릎을 꿇는답니다.

주인은 낙타의 형편을 헤아려 낙타가 감당할 만큼만 아침엔 짐을 올려주고

저녁엔 싣고 있던 짐을 내려 준답니다.
낙타는 주인이 올려준 짐을 절대로 마다하는 법이 없이 그대로 순종한다고 합니다.

주님이 저를 가장 잘 아시기에 제가 질 수 있는 만큼의 짐을 얹어 주시옵소서.....
진정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순종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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