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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④ 하나님의 마음(호 11~14장) 김강석 목사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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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호세아11:1-4절 개역개정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수요사경회(2024. 10. 30)

김강석 목사   ('행복한 그리스도인'  책 구입)


호세아④ 하나님의 마음(호 11~14장)

 

1. 호세아서의 세 가지 주제

 

 

논쟁하라(깨달으라, 6:1-3)

돌아오라(6:4-5)

회복하라(6:6)

하나님의 사랑(치유, 회복)

고난을 주시는 이유

제사보다 인애(Hesed)

여호와의 마음을 알자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6:4)

인애 없는 형식은 껍데기이다

새벽빛 같이(반드시, 어김없이)

늦은 비 같이(반갑게, 기쁘게)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5:14)

의무를 다하는 진실된 사랑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2.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11-12)

 

1) 하나님의 마음(11:7-9) - 내 백성이 끝끝내 나를 배반하고, 바알을 불러 호소하지만, 그가 그들을 일으켜 세우지 못할 것이다.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원수의 손에 넘기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버리며,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너를 버리려고 하여도, 나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구나! 너를 불쌍히 여기는 애정이 나의 속에서 불길처럼 강하게 치솟아 오르는구나. 아무리 화가 나도, 화나는 대로 할 수 없구나.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망시키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너희 가운데 있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를 위협하러 온 것이 아니다."

 

2) 반드시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12:2) - 주께서 유다를 심판하시고,

야곱을 그의 행실에 따라 처벌하실 것이다.

그가 한 일들을 따라 그대로 그에게 갚으실 것이다.”

 

3) 징계의 이유(12:5) - ”주는 만군의 하나님이다.

''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분의 이름이다.“

 

3. 백성들의 죄악상(13)

 

1) 우상들을 의지함 (1-3)

 

2) 하나님을 잊고 교만함(4-8)

 

3) 세상을 의지함(9-16)

 

 

4. 돌아와 회복하라(14)

 

1)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14:1)

 

2) 회복의 방법(14:2-3)

 

말씀 - ”너희는 말씀을 받들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렇게 아뢰어라.“(2a)

회개 -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자비롭게 받아 주십시오."(2b)

찬양 - ”수송아지를 드리는 대신에 우리가 입술을 열어 주를 찬양하겠습니다.”(2c)

결단 - “다시는 앗시리아에게 우리를 살려 달라고 호소하지 않겠습니다.

군마를 의지하지도 않겠습니다. 다시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놓은 우상을

우리의 신이라고 고백하지도 않겠습니다.

고아를 가엾게 여기시는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3)

 

3) 회복된 자의 축복(4-8)

 

(돌아오는 자에게 여호와의 진노가 떠나고, 새로운 삶을 약속하신다.)

 

4. 내가 그들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겠다.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이제는 다 풀렸다.

5. 내가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릴 것이니, 이스라엘이 나리꽃처럼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이다.

6. 그 나무에서 가지들이 새로 뻗고,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이다.

7. 그들이 다시 내 그늘 밑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이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이다.

8. 에브라임이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게 응답할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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