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사경회(2024. 10.23)
김강석 목사
호세아③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0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6장)
2. 범죄의 결과들이 드러남(7장)
1) 왕궁 안의 반란 -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여 주고자 할 때마다, 에브라임이 지은 범죄가 드러나고 사마리아가 저지른 죄악이 드러난다. 서로 속이고, 안으로 들어가서 도둑질하고, 밖으로 나가서 떼지어 약탈한다.“(7:1) ”새 왕을 세우려는 자들의 마음은 빵 굽는 화덕처럼 달아오르고, 그들은 음모를 품고 왕에게 접근한다. 밤새 그들의 열정을 부풀리고 있다가 아침에 맹렬하게 불꽃을 피워 올린다. 그들은 모두 빵 굽는 화덕처럼 뜨거워져서, 그들의 통치자들을 죽인다. 이렇게 왕들이 하나하나 죽어 가는데도 어느 누구도 나 주에게 호소하지 않는다."(7:6-7)
2) 이스라엘과 열강들(7:8-16) - ”온갖 외세가 국력을 삼키는데도 에브라임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도 깨닫지 못한다. 이스라엘의 교만이 이스라엘에게 불리하게 증언한다. 이 모든 일을 겪고도, 주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나를 찾지도 않는다. 에브라임은 어리석고, 줏대 없는 비둘기이다. 이집트를 보고 도와 달라고 호소하더니, 어느새 앗시리아에게 달려간다.“(7:9-11)
3. 우상숭배를 책망함(8장)
"이스라엘에서 우상이 나오다니! 송아지 신상은 대장장이가 만든 것일 뿐, 그것은 신이 아니다. 사마리아의 신상 송아지는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8:6)
”이스라엘이 궁궐들을 지었지만, 자기들을 지은 창조주를 잊었다. 유다 백성이 견고한 성읍들을 많이 세웠으나, 내가 불을 지르겠다. 궁궐들과 성읍들이 모두 불에 탈 것이다.“(8:14)
4. 형벌의 날에 대한 경고(9장)
1) 벌 받을 날이 가까이 왔다(9:1-9)
”재난이 닥쳐와서 백성들이 흩어지는 날, 이집트가 그 피난민을 받아들여도, 끝내, 멤피스 땅에 묻히는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가지고 간 귀중한 금은보화는 잡초 속에 묻히고, 살던 곳은 가시덤불로 덮일 것이다. 이스라엘은 알아라. 너희가 보복을 받을 날이 이르렀고, 죄지은 만큼 벌 받을 날이 가까이 왔다. 너희는 말하기를 ‘이 예언자는 어리석은 자요, 영감을 받은 이 자는 미친 자다"하였다. 너희의 죄가 많은 만큼, 나를 미워하는 너희의 원한 또한 많다.’“(9:6-7)
2) 이스라엘의 죄와 그 결과(9:10-17)
"내가 이스라엘을 처음 만났을 때에,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 같았다. 내가 너희 조상을 처음 보았을 때에, 제 철에 막 익은 무화과의 첫 열매를 보는 듯하였다. 그러나 바알브올에 이르자, 그들은 거기에서 그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바치고, 우상을 좋아하다가 우상처럼 추악해지고 말았다.“(9:10)
”이 백성의 온갖 죄악은 길갈에서 시작된다. 내가 그들을 미워하기 시작한 것도 길갈에서다. 하는 짓이 악하니, 그들을 나의 집에서 쫓아내겠다. 다시는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9:15)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니, 나의 하나님이 백성을 버리실 것이다. 그 백성은 만민 사이에서 떠도는 신세가 될 것이다.“(9:17)
5. 심판의 날에 대한 경고(10장)
1)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10:1-8)
”사마리아는 멸망하게 되었다. 왕은 물 위로 떠내려가는 나무토막과 같다. 이제 이스라엘의 죄악인 아웬 산당들은 무너지고,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자라 올라서 그 제단들을 뒤덮을 것이다. 그 때에 백성들은 산들을 보고 ‘우리를 숨겨 다오!’ 또 언덕들을 보고 ‘우리를 덮어 다오!’ 하고 호소할 것이다.“(10:7-8)
2)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선언하시다(10:9-15)
”내가 원하는 그 때에 이 백성을 쳐서 벌하겠다. 이방 나라들도 나와 함께 이 백성을 칠 것이다. 나 주를 떠나고 우상을 섬긴 이 두 가지 죄를 벌하겠다.“(10:10)
”네 백성을 공격하는 전쟁의 함성이 들려 올 것이다...너의 요새들이 모조리 파괴될 것이다...너희가 지은 심히 무서운 죄악 때문에 그렇다. 이스라엘 왕은 전쟁이 시작되는 새벽녘에 틀림없이 잡혀 죽을 것이다."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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