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월 13일 창립 51주년 기념주일.
그동안 담임목사님으로 시무하셨던 남윤석 목사님께서 선교사 파송을 받으시면서
성광교회에서 감사 선물로 천국열쇠를 상징하는 황금열쇠를 전달받으셨습니다.

새롭게 담임목사로 위임받으신 김강석 목사님과의 전달식 모습이 훈훈합니다^^**​

1992년 12월에 성광교회에 부목사로 부임하셔서
1993년 6월 담임목사님으로 시무하시다 1994년 11월에 위임받으신 후
스물다섯해를 교회와 성도를 위해 주님의 귀한 목자로 달려오신 남윤석목사님의 새로운 길을 향해

응원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으신 남윤석 목사님의
몽골 선교의 앞으로의 계획에 영육간에 강건함을 위해 기도드리며,

은퇴까지 선교사로의 삶을 걸어가실 목사님의 여정이 주님 동행하심 속에

멋지게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저 사진을 보신 목사님께서는~^^ㅎ
"​ 머리가 많이 벗겨졌네요^^;; 고생이 많았나봐요~ㅎ " 하셨습니다.

많습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 더욱 건강하십시요.
목사님.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