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행 9:1-9) | 김강석 목사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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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5. 3. 9.) 김강석 목사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행 9:1-9) 1.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사도 바울의 회심은 특별한 사건입니다. 예수 믿는 이들을 잡아 죽이러 가던 사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완전히 새로운 사람 '바울'로 변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바울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뉘우치고 회개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타나셔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역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내 길을 막으시고 강제로 붙드셔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붙드시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속으로 이끌고 가고 계십니다. 2. 죄의 정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인간이 자기 뜻대로 잘 살아보겠다고 하나님을 멀리 떠나서 혼자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생각을 떠나 인간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없이 독자적으로 행하는 인간의 판단과 인간의 결정들은 결국 패망과 실패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선악과의 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의 판단대로 결정대로 선택하고 행동해버리기 때문에 인간은 죄와 멸망으로 빠지게 됩니다. 3. 약한 것을 자랑하노라. 바울은 예수를 알고 나서, 전에는 잘난 줄 알았던 자신이 얼마나 못난 존재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예수를 알고 나니 스스로 얼마나 약하고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히려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노라."(고후 11:30)하고 고백했습니다. 이런 고백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의 앞날에 하나님은 복을 내려주시고, 은혜로 인도해 주십니다. 스스로 똑똑하고 잘난 줄 아는 사람은, 결국은 자기의 함정에 스스로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사도 바울은 어떻게 회심하게 되었습니까? 2. 성경이 말씀하시는 죄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3. 약한 것을 자랑한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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