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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주님의 위로 ( 요 20:19-23) 김강석 목사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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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20:19-23절 개역개정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일예배(24. 4. 21) / 김강석 목사 부활하신 주님의 위로 ( 요 20:19-23)

1. 제자들을 찾아오신 부활의 주님 제자들은 주님이 그렇게 무력하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자들은 아직 그 충격과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제자들이 숨어있는 골방에 나타나셨습니다. 처음에 제자들은 유령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신비한 부활의 몸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시면서, 세 가지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부활 후 주님이 주신 이 말씀은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입니다. 2. 위로의 말씀 - ①평강 ②파송 ③권능 ①평강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19, 21, 26) 제자들은 공포에 사로잡혀서 방문을 닫아걸고 있는데, 부활의 주님은 그 현장에 오셔서 제일 먼저 평강을 빌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기쁨을 회복했습니다(20) ②파송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1) 우리는 부활의 소망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고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살든, 직업이 무엇이든, 우리 처지가 어떻든 내 삶으로 부활을 증거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세상을 향해 소망을 선포해야 할 사명자들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소망이 되십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들'입니다. ③권능 - “성령을 받으라.”(22)  

성령을 받으면, 삶을 회복시킬 수 있는 권능이 생깁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그곳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복음이 전해진 곳에 죄사함과 구원의 열매, 예수님의 구원의 권능이 임하십니다. 이 사명이 믿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십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요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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