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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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사랑으로 (요일 4:7-12) | 김강석 목사 | 2023-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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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Ⅰ서4:7-12절 개역개정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주일예배(23. 4. 16) 김강석 목사 다시, 사랑으로(요일 4:7-12)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 여러분의 사랑은 건강하십니까? 사랑이 넘쳐날 때에는 모든 것이 쉽고 무난합니다. 웬만한 약점이나 문제는 덮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식어버리면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상합니다. 건강한 삶을 누리려면 사랑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은 건강하십니까? 성도 간에, 가까운 사람 사이에, 또는 가족 간에 혹시라도 서로 삐뚤어져 있거나 관계가 상해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어떻게 하든지 그것부터 풀어내야 그 다음에, 신앙도 축복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2. 진정한 사랑에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보내셨습니다(10). 사랑에는 자기희생이 있어야 합니다(11). 희생이 없는 사랑은 말장난이며(요일 3:18), 자기만족의 도구일 뿐, 하나님의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아낌없이 주셨는데 우리는 무엇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무엇을 드리고 있습니까? 3. 나부터 사랑하겠습니다.메마른 나의 가슴에 다시 사랑이 흐르도록 기도하십시오. 내가 먼저 사랑의 시작이 되어서 이 차가운 세상을 변화시킬 결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 앞에서, 이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나부터 먼저 사랑하겠습니다.” 누구누구 빼고, 누구는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사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다가가야 합니다(19-21). 세월이 지날수록 사랑이 점점 풍성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알게 되면 가슴속에 풍성한 사랑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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