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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교리⑲ 세례 | 김강석 목사 | 2025-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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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전서12:13절 개역개정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수요사경회(2025. 8. 20) 김강석 목사 기본교리⑲ 세례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13) 1. ‘세례’는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온 교회 앞에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온전한 그리스도 교회의 일원이 되었음을 확인하는 예식이다. 2. 세례는 물을 사용하여 거행되는데, 합법적으로 안수 받은 목사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대상자에 머리에 물을 얹고 죄사함 받았음을 선포한다. 3. 세례는 예식 자체보다 그 의미가 더 중요한 것이므로, 세례 받을 사람이 물 속에 잠기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은 아니다. 머리 위에 물을 붓거나 뿌려서 하는 것도 정당한 방법이다. 4. 세례는 누구든지 일생에 단 한번만 받는다. 하나님의 구원 선포는 취소가 없으시기 때문이다. 5. 부모가 다 믿거나, 어느 한쪽이 믿어서 아기를 믿음 안에서 양육하기로 결단하고 서약한다면, 그 아이는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다. (창 17:7, 9, 갈 3:9, 14 골 2:11, 12)6. 유아세례 받은 아이는 부모가 믿음으로 양육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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