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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언서(하박국) 나를 안아주시는 하나님 김강석 목사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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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사경회(2025.1.22)

김강석 목사 소예언서(하박국) 나를 안아주시는 하나님 1. 시기와 상황 1) 시기와 대상 - BC 609~586년 사이(유다 멸망 직전, 여호야김 시대), 유다를 향한 예언 2) 주제 - 하박국의 이름의 뜻은 ‘포옹’이며, 레위 자손으로 추정된다. - 시기오놋(3:1), 지휘(3:19) 3) 핵심주제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4)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3:18) 2. 내용 1) 첫 번째 질문(1:1-11) : 백성들의 범죄를 두고 보시렵니까? ① 하박국의 호소(1:2-4) - 왜 의인이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십니까“(2) - 왜 죄악과 패역, 겁탈, 강포, 변론, 분쟁이 일어나고 정의가 굽어집니까?(3-4) - 왜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계십니까? ② 여호와의 응답(1:5-11) -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5) - 사납고 성급한 갈대아 사람을 일으켜 그들이 점령하게 하리라(6-11) 2) 두 번째 질문(1:12-2:20) : 더 악한 자를 들어서 덜 악한 자를 징계함이 옳습니까? ① 하박국의 호소(1:12-17) -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경계하도록 하기 위함인 줄 알겠습니다(12) - 그러나 어찌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백성을 삼키도록 하십니까?(13) - 악한 자들이 계속해서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14-17) ② 여호와의 응답(2:1-20) 하나님의 묵시는 더딜지라도,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2-3) - 악한 자는 마음이 교만하여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4) - 악한 자들은 반드시 망하고(5-13),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게 되리라(14) - 여호와는 성전에 계시니(거룩하고 완전하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17-20) 3) 세 번째 질문(반응) - 하박국의 기도(찬양)(3:1-19) -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시고,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2). (주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질 줄 믿사오니, 속히 나타내어 주시옵소서) - 여호와의 권능은 밝고(4), 힘 있고(6-10), 정의롭고(11-12), 정확하십니다(13-14). - 환난의 때는 두렵고 떨리지만(16), 그러나 환난 중에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18) -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19) 3. 교훈 1) 하나님의 통치는 의로우시다. 하나님께서 오랜 침묵 끝에 선지자에게 응답하셨다. 그런데 그 말씀이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악인을 심판하셔서 의인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더 나쁜 악인(바벨론)을 일으켜 덜 나쁜 악인(유다)을 심판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바벨론으로 대표되는 악인들은 여전히 그 마음이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하여, 자신들의 지혜와 능력을 자랑하며, 의인을 조롱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도 의인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실과 문제가 너무 크게 보여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바로 이때를 위함이다. 우리의 생각보다, 이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신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구원해 주실 것이다. 2)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 삶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며 힘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하박국이 깨닫게 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어떤 상황에서도 의인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진리이다. 3) 선하고 지혜로운 뜻으로 여전히 세상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있다. 악하고 교만한 자들이 잘 살고 의인은 힘들고 외롭게 살아간다. 정의롭지도 공평하지도 않은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다면 왜 이런 악한 일들을 바로잡지 않으시는가? 생각하게 된다. 하박국은 이 질문을 안고 하나님께 나아가 씨름하였다. 그 결과 크신 하나님께서 선하고 지혜로운 뜻으로 여전히 세상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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