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0일 현재. 도서관이 완공되었습니다.

2월 10-17일에 성광교회 단기팀이 가서 페인트 칠하고, 책장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2월 25일부터 책들이 들어오고,

3월 달에는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왼쪽 큰 건물이 완공된 도서관입니다.

 오른쪽 작은 건물은 선교사님 숙소이고,

 그 너머, 사진에는 가려진 쪽에 마당과 센터 건물이 있습니다.)

(2019년 1월 5일의 공사 진행상황입니다.

마을 아이들까지 나서서 공사를 돕는다고 벽돌을 나르곤 했다네요.^^)

우리가 '도서관'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사실은 책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책과, 아이들 공부와 놀이 공간도 되기 때문에

 'Learning Center(학습센터 또는 교육센터)' 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암튼 이름은 나중에 더 생각해 보기로 하구요, 

공사는 이만큼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지붕을 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8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