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교회, 세상을 비추는 거룩한 빛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주일예배<설교>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날로새롭도다(고후 4:1-18)
운영자 2024.10.27 조회 74

[성경본문] 고린도후서4 : 1 - 18 | 개역개정

  •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주일예배(2024.10. 27)

김강석 목사 ('행복한 그리스도인' 책 구입)

날로 새롭도다(고후 4:1-18)
1. 이 직분을 맡은 우리가 할 일 우리가 받은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복음의 영광 가운데 주께서 친히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1). 그러므로 예전에 즐기던 모든 옛 습관들을 끊고 이제는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습니다(3) 혼잡하다는 말은 불순물이 섞였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복음에 불순물을 섞어서, 복음의 기쁨과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게 얽어매는 잘못된 가르침이 많습니다. 복음의 자유와 기쁨을 혼잡하게 하는 것은 단호하게 벗어버리십시오. 살아있고 순전한 복음이 참 소망과 기쁨과 자유함을 넘치게 해 줍니다. 2. 망하는 자들에게는 가려진 복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비칩니다. 사탄은 이 광채를 차단하려고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만듭니다(4). 예수 외에 다른 불순물은 개입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이단자들이 자기들이 전파하는 다른 복음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자기 자랑을 늘어놓으며 자기를 전파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바울은 결코 자신을 전파하거나 자기의 학식이나 지식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5).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사람답게 복음적으로 생각하고, 영적으로 판단하고, 영적인 가치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 질그릇에 가진 보배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습니다(7). 그릇이란 그 안에 담겨진 물건에 따라 가치가 좌우됩니다. 아무리 질그릇이라도 그 속에 값진 보배가 담겨져 있다면 그 질그릇은 보배 그릇으로 귀한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 같은 귀한 보배를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면서 복음 안에서 무슨 일을 만나도 절대로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8-10).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고난을 당할수록 오히려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는 사람들입니다(16). 1. 내게 직분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2. 직분을 받은 자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까? 

3. 고난 중에 실망하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