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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국남선교회대회 소식
운영자 2018.8.27

"복음, 삶으로 드러내자" 예장통합 남선교회 94주년 전국대회

- 2018. 8. 22-24  홍천 비발디파크

 

성광교회; 김상배 장로님 참석

             선교사 설용호 목사님 선교대상자로 선정 참석


 

  

 

"복음, 삶으로 드러내자" 예장통합 남선교회 94주년 전국대회 - 2018. 8. 22-24  홍천 비발디파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가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에서 전국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전국대회 참가자들은 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잃어버린 현실 속에서,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드러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1924년 기독청년 면려회 조선연합회 창립을 시작으로 94년의 역사를 이어온

예장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물산장려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애국애족운동과 경건·절제운동 등을 펼치며 우리 사회에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남선교회 94주년 전국대회엔 전국 4천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화합과 교제의 시간을 갖고, 건강한 교회와 사회를 회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복음, 나의 삶속에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선,

복음의 내용이 실질적인 삶의 자리에서 드러나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복음, 나의 삶 속에서'를 주제로 4000여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결의문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들이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와 한반도 평화를 이루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한편, 창립 100주년을 바라보며 세계를 품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 공동체가 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선 평북, 군산, 순천남, 천안아산, 인천, 서울서남, 제주노회 연합회에 모범상을 수여하는 등 한 해 동안 선교와 연합활동에 앞장선 지연합회, 지회,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영예의 평신도 대상은 전국연합회 70대 회장 설용호 목사와 71대 회장 강상용 장로가 수상했습니다.

 

둘째날 러시아, 인도, 필리핀 등 남선교회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해외선교지 사역보고와 총회 선교정책 소개, 한반도 정세 및 이단 문제에 대한 특강 등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날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청소년과 다음세대

△이단·동성애·이슬람 퇴치 등을 위해 기도하며,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한국기독공보 및 CBS 뉴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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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호 선교사님은 전국연합회 제70대 회장을 역임하신 분으로,
필리핀 선교사역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선교대상을 받으셨습니다.

설용호 선교사님의 앞으로의 긴 선교사역의 여정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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